로스트아크

카멘 쇼케이스 간단 후기

coconutcorn 2023. 9. 11. 02:55

라이브 보면서 찍었던 스샷과 함께하는 간단한 후기

아닛 여기서 좋아요 로아콘이!! 역시 로아팀은 탈아바타를 좋아하는 것이 분명해

 

[엄청엄청짱좋아좋아좋아좋아요로아콘]

 

카멘로드 선택존 : 1. 슈모익 1540바드 vs 2. 재료빵빵 1558 바드
시네마틱 트레일러 멋있었다. 미소녀 카멘이길 바랬는데.. 하관이 미소녀는 아닌 것 같아서 시무룩
QA팀, 그래픽팀, 백 작곡가님, 서버팀장님 등 인터뷰도 정말 맛있었어요  안되는건아닌데..ㅋㅋㅋ

 

오르골 소신발언~

 

 

전 수직, 수평 골고루 먹는 편인데요,

오르골 처음 나왔을 때, 춤 썸네일이 제로투 여서 핫했던 거로 기억합니다

 

하지만 저의 오르골 현황은..

?

저의 기억의 오르골의 진입장벽은

환영나비 섬입니다

 

1. 모험섬으로 환나섬으로 가야하는데 

퀘 진행에 3일 걸리지만 현실적으로

3일 연속으로 환나섬 갈 수 없죠

모험섬 이슈로  퀘 진행이 미진해지고..

전 한달은 더 걸린 것 같아요

 

2.  퀘스트는 순서대로 한다는 보편적인 인식때문에

기억의 구슬 1 깨고 자연스럽게 당연히 구슬 2를 하러 가는데 ...

1의 이슈로 자연스럽게 다음 오르골도 이렇게 오래걸릴 것 같다는

생각 + 스트레스가 생겨서 다음 오르골들은 아직 안하게 됐네요

 

그렇지만~ 노래 나올 때의 감동은 오르골 2가 좋았어서

환나섬 스토리가 구슬 2 인 것 아닐까 싶은데

 

배경음을 꺼놓고 봤어요

 

전 감동을 100% 못느꼈어요

 

절망 

 

유튜브 에디션으로 데워먹었습니다

 

3. 퀘스트 시작점은 오르골 ui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두면 보였었나 싶네요,

퀘 시작점도 구글로 찾아야 하는게 빠른 것 같아 진짜 귀찮아서 미적지근~

쇼케에서 개편된다 했으니 그 때 되면 재밌게 해야겠습니다 ㅎㅎ

 

카멘 맛있겠다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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